천년초(손바닥선인장) 특징과 천년초의 효능

천년초(손바닥선인장) 특징과 천년초의 효능

 

 

■ 천년초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Opuntia'속 선인장 중 제주도 등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흔히 백년초 선인장으로, 내륙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을 천년초 선인장으로 부르고 있음.

 

다육질의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는 일반적인 선인장처럼 다육질로서 몇 군데가 마디처럼 잘록하며 이것을 경절(莖節)이라고 한다. 경절은 원통 모양, 공 모양, 타원 모양 등 그 모양이 여러 가지이며, 그 모양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이 경절에 헛물관이 있으며 표피 가까이에 관다발이 있다. 새순에 달리는 잎은 바늘처럼 생겼으며 육질로서 완전히 자란 다음에 떨어진다. 떡잎은 바소(한방에서, 곪은 데를 째는 데 쓰는 날이 있는 기구)꼴 또는 삼각형이며 같은 육질로서 화피와 포(변형된 잎)가 서로 다르다. 영하 20℃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줄기의 형태가 손바닥과 비슷하여 손바닥선인장으로도 불리운다.

 

손바닥선인장(Opuntia Ficus indica), 천년초는 한국토종으로 본명은 손바닥선인장이나 천년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년초는 제주도에 자생하는 백년초선인장 또는 일반 선인장과는 달리 영하 20℃ 혹한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다가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일어나 부활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병충해에 강해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는 식물로서, 항산화성 물질인 페놀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른 어떤 식물군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 각종 성인병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과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무기질 및 아미노산, 복합다당류와 특히 뿌리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손바닥선인장(천년초)는 영하 30의 겨울에 죽었다가 봄에 부활하는 토종 장수식물로써 제독작용, 청혈작용, 정장작용의 효과가 매우 탁월하고 독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벌레가 먹지 않아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로 수확이 가능하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가시가 옷 속까지 피부에 파고들어 장기간 고통을 줘서 바람이 부는날은 접근조차 꺼려하여 농사에 어려움이 많은 약용식물이다.

천년초는 점성이 대단히 높아 고비용이 소요되는 동결건조만이 분말화가 가능했고 분말 후에도 물을 넣어 반죽하면 접착력이 강해 성형기에 달라붙고 과립들이 서로 엉겨 붙어 제형이 불가능한 문제점으로 산업화되지 못하고 그동안 추출물을 파우치에 담은 액상제품이 유통되어 수요창출이 부진하여 많은 농가가 8년 이상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을 전국적으로 3/4이 갈아엎어 포기하였다.

 

손바닥선인장(천년초)는 미국의 핵실험장으로 사용된 사막에서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생존해 있던 식물이 토종으로 귀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30℃겨울에 죽었다가 봄철에 부활하는 장수식물이다. 독소가 없으나 벌레가 먹지 않아 無농약, 無화학비료, 無제초제로 수확한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가시가 옷 속까지 피부에 파고들어 장기간 고통을 줘서 바람이 부는 날은 접근조차 꺼려하여 농사에 어려움이 많은 약용식물로 7대 영양소가 있다.

 

1. 사포닌 - 인삼을 수확할 때보다 더 인삼향을 느끼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신비의 식물로 사포닌 성분 3.7% 함유된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특히 발효한 홍삼과 발효한 천년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다음 표와 같다.

 

2. 칼슘 - 우유 24배, 멸치의 7배, 홍화씨의 18배

3. 아미노산 - 스테미너증진, 면역향상, 다이어트, 지방연소, 스킨케어 등 인체에 유익한 아미노산 다량 함유

4. 식이섬유 - 채소의 9배, 곡물류의 6배

5. 비타민C - 오렌지의 24배, 알로에의 5배

6. 플라보노이드 - 유해산소와 활성산소 제거

7. 불포화지방 - 고등어의 3배

 

 

■ 천년초의 효능(동양의서기록)

동의보감 : 당뇨, 소염, 진통, 폐결핵, 신경통, 관절염 효험

중약대사전, 본초강목 : 혈액순환, 해열작용, 해독작용, 심장, 위장, 장염, 이질, 치질, 기관지천식, 수면장애, 갑상선, 수종, 근종 효험, 당뇨, 발암, 만성변비 기능 : 천년초는 당뇨 노화예방에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로 평가되는 약용식물로 야채나 식물보다 피토케미컬에 의한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기능으로 장내유익균의 증식과 생육, 활성을 촉진하여 만병의 근원인 장내병원균을 억제하고 발암물질과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함으로써 변비해소와 소화기관 내에 발암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정장작용 : 천년초분말은 식이섬유가 많아 장에서도 물을 다량 흡수하고 있어 장운동촉진으로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천년초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대부분 소화 흡수되지 않고, 수분을 다량 흡수함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므로 소식생활화에 도움이 됨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청혈작용 : 식이섬유를 포함시킨 식사에 고혈압, 고지혈, 콜레스테롤에 효과적인 연구와 임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천년초는 다른 식물에 비교하여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청혈에 효과적이다. 생리를 하는 여성은 혈색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천년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 각종 성인병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으로 고소득농작물로 생각해 2002년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되었으나 부피가 크고 무거워 유통과 섭취, 휴대가 불편한 액상제품이란 한계를 해결하지 못해 구매자가 없어 5년 또는 그 이상 재배한농작물을 포기하는 농장이 무려 70%가 넘은 실정이다.

 

특히 천년초는 당뇨에 획기적인 효능이 있고 점성이 높은 장점을 활용해 점성이 없는 당뇨치료에 효과적인 개똥쑥분말, 여주분말, 삼붕야와분말, 인진쑥분말의 발효를 통해 당뇨치료에 획기적 제품으로 당뇨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