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을 위한 달맞이꽃 효능

달맞이꽃 효능

 

 

달맞이꽃은 밤에 꽃이 피고, 낮에 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자로는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이라고 씁니다. 일본에서는 '석양의 벚꽃'이라고 부릅니다. 달맞이꽃은 어린 시절부터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 전체를 인간에게 내어줍니다. 한여름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난 흔한 들꽃이지만 2년생 달맞이꽃은 꽃부터 뿌리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듭니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습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오며,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깁니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 달맞이꽃 효능, 효과

 

여성 건강 도움

달맞이꽃은 여성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달맞이꽃에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있어서 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여성호르몬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갱년기에 생길 수 있는 우울증이나 불면증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증상을 개선시켜줍니다. 여성 건강에 달맞이꽃효능이 정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노화 예방

달맞이꽃의 프로스타글라딘 성분으로 인해 피부노화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남성도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피부를 관리하는데,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신다면 젊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증진과 항암효과

달맞이꽃의 리놀렌산 성분으로 인해 일반적인 면역체계 및 항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나 비만, 고혈압 등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달맞이꽃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각종 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게 되면,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많아서라고 하는데, 그건 피 속에 노폐물이라는 뜻입니다. 달맞이꽃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에 좋습니다.

 

여성호르몬

감마리놀렌산은 여성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오게 되면 우울증 및 불면증이 심해지고,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의 감마리놀렌산은 이러한 여성 갱년기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들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예방

피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아토피나 각종 피부염에 좋습니다. , 얼굴에 뭐가 났을 때 달맞이꽃 팩을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 달맞이꽃 부작용

건강에 좋은 달맞이꽃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하게 할용하고, 자기몸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달맞이꽃은 혈액순환에 좋지만, 지혈이 잘 안되는 분이나 임신초기의 임산부의 경우 의사와 미리 상담을 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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