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춘곤증, 피로회복에 좋은 봄나물, 브로콜리, 버섯, 토마토, 당근, 반찬, 비타민류

성피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과 비타민

 

 

 

가정에서 일하는 가정주부,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 남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청소년 등 대부분 항상 피곤하다고 말하고 하지요. 우리모두 피로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선 꾸준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물론 음식으로만 해결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산책도하고 가벼운 운동도하고 가까운 산에도 가며 심신을 돌봐야 합니다.

 

 

■ 봄나물(냉이, 달래, 두릅)

봄철에는 신선한 봄나물이 새로운 기운을 받아 세상에 나타납니다. 봄나물로는 냉이, 두릅, 달래, 씀바귀, , 민들레, 돌나물 등 봄나물은 봄철 우리몸에 활력과 식욕을 돋워주고 천연 비타민을 우리에게 반찬과, 국거리를 통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봄철 봄나물을 춘곤증을 이기는 최고의 식재료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냉이와 민들레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AC, 칼슘, , 철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달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마늘과 유사한 성분이 있고 그 효능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봄에서 겨울까지 사철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또한 요리하기도 쉬어서 누구나 마음먹고 실천하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 반찬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로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아요. 또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 버섯

버섯은 날것일 때 수분이 80~90% 정도이고, 단백질과 지방 함량은 적은 편으로 칼로리가 없다. 마른 버섯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많이 들어 있고, 감칠맛의 성분은 구아닐산 성분이 있어 먹을수록 감칠맛이 납니다. 특히 송이버섯과 표고 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생체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버섯에는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현대인의 성인병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 식품으로 평소에 꾸준이 섭취하면 피로획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으로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정에서 키워서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Vilcabamba) 사람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오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 ,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어 여러 음식과 함께 먹으면 천연 비티민 C를 보충할 수 있지요. 또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있고,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로 특히 '라이코펜(lycopene)'이 주성분으로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 보다, 덩어리 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것이 토마토의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분이 알고 있드시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을 9배 이상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봄날에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데 토마토와 함께 음식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춘곤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 당근

당근도 사철 우리 슈퍼나 농협하나로에 가면 구입하기가 쉬운 채소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그러나 매일 먹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 당근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 전구물질(provitamin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안에서 비타민 A로 바꿔주는데 눈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죠.

 

 

당근은 맛이 달달하면서 영양소도 아주 다양하여 당, 단백질, 섬유소가 각각 1%, 약간의 지방성분이 있고 베타카로틴(β-carotene)3%나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자주먹는 귤, 호박, 고구마와 같이 오렌지색을 갖고 있는 것은 이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서입니다.

 

특히 혈압이 낮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하여 좀처럼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채소이니 여러분도 이제부터라도 꾸준이 음식으로 먹어보세요.

 

 

■ 비타민류

또한 음식으로 보충하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든 영양제 또는 비타민류를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꾸준히 복용하는것도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비타민 중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을 같이 먹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의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는 각종 만성 질환과 노화의 주범으로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토콘드리아의 조효소 성분으로 탄력 증강 효과가 있는 코엔자임Q10, 비타민 E 보다 2,000배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셀레늄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비타민을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과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구기자, 겨울철에서 봄철에 먹을 수 있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갖고 있고 비타민과 상큼한 맛을 갖고 있는 딸기, 비타민B가 풍부하고 리놀레산과 비타민 E을 갖고 있어 혈관을 청소해주는 대표식품으로 콩발효식품인 된장, 청국장, 낫또 식품, 자양강장으로 알려진 홍삼과 인삼차, 단백질 공급원으로 소화하기 쉬운 생선류로서 드푸은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 E, 아연, DHA 등이 풍부하여 우리의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선류와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등을 반찬이나 음식으로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봄철 나른한 우리몸에 활력을 줄 수 있고, 또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좋은 영양제가 됩니다. 또한 봄철에는 누구나 춘곤증이 찾아오는데 춘곤증 해결에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음식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하는것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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